몇년동안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아무거나 먹지도 못하고,
힘들게 생활을 한 보상이라도 하려고 하는지 자꾸 먹을것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살찌면 안된다는데 큰일이네요. ^^;;
요번에는 풀무원의 또다른 핫도그 입니다.
사실 이것 먼저 구입해서 먹었는데 사진한장 안남기고 싹 먹어 버렸답니다.
바로 풀무원 체다모짜와 탱클뽀득 핫도그 각 10개씩 20개 혼합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네이버 가격비교를 통해서 살펴보니 지마켓이 제일 저렴해서 지마켓을 통해 구입!!
5개씩 포장된 핫도그도 있습니다만, 개별포장이 먹기에 편리해서 개별포장으로 구입 하였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하여 빠르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받자마자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보니 빠삭함을 기대한 외형과 달리 보통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그런 핫도그의 맛입니다. ㅠㅠ
그래서 뒷면 조리방법에 나와있는대로 전자렌지에 1분 돌리고 에어프라이기에 추가로 180도에 5분 돌려서 먹으니 빠삭빠삭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에어프라이기로 조리를 할 경우 먹을때 가루가 많이 떨어지니 주의하시구요~
체다모짜는 전자렌지에 오래 돌리게 되면 치즈가 다 굳어버려 맛이 없습니다.
탱글뽀득은 전자렌지에 오래 돌면 빵이 터지고 소세지가 터집니다.
시간조절 잘 하시구요~ 에어프리이기에 돌릴때도 처음부터 180도에 5분 하지 마시고 180도 3분만 돌려서 상태보고 추가로 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각 가정에서 쓰는 제품이 다 다르니까요~ ^^
치즈 좋아시면 체다모짜만 구입도 가능합니다. 요건 11번가가 최저가로 나오네요.
오리지널 소세지 바삭한게 좋다 하시면 탱글뽀득만 20개 구입할수도 있구요.
각각 5개씩 포장된 핫도그도 있지만 식구가 적어서 개별포장된 핫도그가 먹기가 더 편해보여서 개별포장된 핫도그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혼합으로 구입해서 체다모짜 한번 그냥 먹고~
땡클뽀득이랑 우유랑 한번먹고~ 이러는게 좋은듯 합니다.
비싸다고 모라고 하긴 하지만~ 또 사달라고 졸라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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