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기~

PC를 조립할때 케이스를 먼저 고를 것 인지 아니면 케이스를 제일 마지막에 고를 것 인지는 늘 고민이 되는 항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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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나중에 고르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발생을하고, 케이스를 먼저 고르면 부속품을 타협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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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엄청나게 많은 케이스중 어떤 케이스를 고를 것 인가? 에 대한 문제를 또 풀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수많은 케이스중 CPU 쿨러로 매우 유명하지만 PC케이스 , 파워서플라이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 잘만테크 (http://zalman.co.kr)의 PC케이스 중 N5 TF 케이스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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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5 TF 스펙 및 특징

N5 PC케이스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전면 패널의 구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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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유리가 사용된 N5 TF

▷ 전면 메쉬 패널이 사용된 N5 MF

▷ 5.25인치 외부베이와 전면메쉬가 사용된 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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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제품으로 출시가 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중 N5 TF는 전면 강화유리를 채용하였으며 전면 3개, 후면 1개의 RGB팬을 기본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ATX 미들타워 PC케이스 답게 넉넉한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5 케이스에 함께 제공되는 120mm 스펙트럼 RGB LED 팬은 Hydraulic Bearing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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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 TF는 현재 출시 기념으로 1000대 한정으로 상단에 2개의 RGB팬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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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5 TF 패키지

잘만의 컴퓨터케이스 N5 TF의 패키지는 다른 N5 케이스와 같은 디자인의 박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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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측면에는 N5 TF의 스펙을 적어 두었습니다.

반대편 측면에는 글로벌 회사답게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간략한 특징을 적어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보면 안전하게 포장된 N5 TF가 가장먼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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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내부에는 지퍼락을 이용하여 메뉴얼과 부속품을 담아 두었습니다.

선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가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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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5 TF 살펴보기

컴퓨터케이스 포장을 벗겨보면 N5 TF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에 강화유리를 사용한 모습을 볼수 있으며, 강화유리 보호를 위하여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전면패널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지만 원활한 통풍을 위하여 양쪽 가장자리는 타공망으로 되어있어 통풍 자체는 큰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전면 케이스 하단에도 통풍을 위한 구명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어 강화유리가 사용된 전면 패널이지만 통풍에 신경을 쓴 모습 입니다.

전면 패널을 열어보면 3개의 RGB 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먼지 필터는 빠져있는 모습 입니다.

N5 TF의 후면을 살펴보면 하단에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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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PCI슬롯은 손나사로 쉽게 탈부착 할수 있는 커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슬롯 마개는 상단에 1개만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고 나머지는 재사용이 불가능한 방식 입니다..

상단에는 I/O패널과 함께 원활한 통풍을 위한 통풍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단 통풍구는 먼지나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석으로된 먼지필터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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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하단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튼튼한 받침대를 사용하고 있으며, 후면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에 탈부작이 가능한 먼지 필터가 사용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먼지필터 탈부착을 위해서 케이스를 눞혀야 했습니다.

측면 패널은 아크릴 패널이 사용되어 튜닝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어 보이며 손나사로 고정이 되어있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아크릴 패널 보호를 위하여 앞뒷면 모두 필름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아크릴의 하단에는 ZALMAN의 로고가 깔끔하게 찍혀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아크릴 패널을 열면 미들타워 케이스답게 넓은 내부 공간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파워서플라이 가림막이 위치하고 있어 파워에서 발생하는 열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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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쿨링팬은 앞 3개, 뒤 1개로 4개 이지만 이벤트 중이라 상단에 2개가 추가되어 총 6개의 120mm 스펙트럼 RGB LED가 부착된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잘만의 N5 TF는 원활한 공기순환 설계와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4개의 RGB팬으로 뛰어난 냉각 성능을 기대할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4개의 팬 이외에 상단에 3개 하단에 2개 총 5개의 120mm팬을 추가로 장착할수 있으며, 요즘 많이 사용하는 일체형 수랭쿨러 장착을 위한 공간도 확보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다만 120mm / 240mm / 360mm 규격의 수랭쿨러만 장착이 가능하니 구입전 규격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케이스 내부는 조립 편의성을 위하여 메인보드 주변으로 케이블이 지나갈수 있는 홀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3.5인치 드라이브를 쉽게 탈부착 할수 있도록 드라이브 가이드가 사용되고 있으며, 파워서플라이 장착부는 파워서플라이의 상처를 방지하기 위하여 스펀지로 보호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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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가이드는 2.5인치와 3.5인치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사이드 패널 역시 손나사가 사용되어 손쉽게 탈부착 할수 있으며, 가운데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선정리를 위한 공간을 확보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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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패널을 열면 팬 컨트롤러가 위치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총 6개의 팬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흰색 커넥터의 분배 케이블이 사용된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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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5 TF 조립 및 사용

ATX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미들타워 케이스인 만큼 ATX 규격의 Z390 메인보드를 사용한 인텔 i5-9600KF 시스템을 이용하여 편리한 조립이 가능할지 조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보드 보조전원 케이블을 먼저 빼 두어야 하기 때문에 파워를 먼저 조립한후 보조전원 케이블을 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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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단에 설치된 쿨러와 간섭으로 인하여 보조전원을 연결할수 없었습니다.

두개의 팬을 모두 분해한 후에도 공간이 상당히 비좁은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으며, 도저히 손이 들어갈수 없는 구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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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라도 설치가 쉽거나 덩치가 작았으면 편했을텐데 CPU쿨러까지 이모양이니 너무 좁아 결국 메인보드를 들어내고 보조전원을 연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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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M-ATX보드로 조립을 할때는 문제가 없는 부분이지만 ATX보드로 조립을 하니 아래쪽 선정리를 위한 홀에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케이블을 넣으면 걸려서 들어가지 않아 다시 또 메인보드를 들어내고 케이블 먼저 넣은후 메인모드를 조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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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O패널의 케이블을 연결하려고 하자 파워서플라이가 설치되어 있어 도저히 저 구멍은 사용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메인보드를 4번정도 들었다 놨다 했던터라 파워서플라이를 떼어내고 케이블을 넣기는 너무 힘들어 옆에있는 홀을 사용하였습니다.

분명 N5 MF 케이스에 M-ATX보드를 사용하여 조립할땐 이런 문제들이 발생을 하지 않았었는데 ATX메인보드를 사용하니 빡빡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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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 가운데 메인보드 서포터는 나사가 들어가지 않아 나사를 채우지 못했으며, 여분의 서포터도 없는 상황 이였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조립을 완료 하였습니다.

조립을 완료 한 후에도 공간이 여유있어 확장성은 상당히 좋아 보이긴 합니다만.

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덩치가 큰 쿨러를 사용한다면 조립의 편의성이 아주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조립을 완료하고 PC를 설치 하였습니다.

전면 패널에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상당히 깔끔해 보이며 화려한 RGB 쿨러가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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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넣으면 RGB팬이 화려하게 작동을 시작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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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LED는 LED 컨트롤 버튼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드로 변경을 할수 있어 취향에 따라 RGB모드를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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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팬은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좌측부터 2단계 작동 , 1단계 , OFF 순으로 LED 속도에 따라 밝기도 함께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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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스펙트럼 RGB LED 쿨러를 모두 최고속도로 작동 시켜도 소음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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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5 TF 사용 후기

잘만의 N5 TF 컴퓨터케이스는 화려한 스펙트럼 RGB LED를 4개 기본장착 하고 있어 게이밍 PC 구성을 위한 화려한 컨셉에 잘 어울리는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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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면 강화유리를 채용하고 있지만 양 옆으로 원활한 통풍을 위한 통풍구를 마련하였으며, 상단과 하단 곳곳에 원활한 공기 순환을 위한 설계의 흔적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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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TX 미들타워 케이스로서 확장성이 상당히 좋았으며, 120mm ~ 360mm 까지 라디에이터를 설치할수 있어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체형 수랭시스템의 구성에도 알맞는 케이스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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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메인보드 보조전원 케이블이 통과하는 홀의 이용은 추후 파워서플라이 교체를 위해서는 메인보드를 다시 들어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할수 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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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덩치가 큰 CPU 쿨러를 사용하게 된다면 조립 과정에서 상단 쿨러와 간섭이 생겨 조립이 난해 하였습니다.

쿨러를 제거한후 조립을 완료하고 다시 쿨러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상단부에 여유공이 1cm정도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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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od.danawa.com/info/?pcode=10385190

하지만 이런 아쉬운 점을 뒤로한채 화려한 스펙트럼 RGB LED팬 4개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는 점과 ATX 사이즈 메인보드와 함께 길이가 긴 그래픽카드등 확장성이 풍부한 면은 좋은 점수를 줄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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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분명한 단점이 있긴 하지만, 보급형의 화려한 시스템 조립을 위한 컴퓨터케이스추천 을 하게 된다면 잘만의 N5 TF는 가성비케이스 중 좋은 선택이 될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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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LG를 위한 주변기기가 별로 없는것에 늘 불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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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예쁜 케이스조차 구하기 어려운 LG 스마트폰 이지만 드디어 FOR LG 라는 타이틀을 걸고 LG 고속충전기가 출시 되었습니다.

FOR LG 프로그램은 위와같이 LG의 자문과 컨설팅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뜻한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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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반가운 LG를 위한 고속충전기!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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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LG 고속충전기는 분리형 9V 충전기와 3in1 케이블 / 일체형 C타입 9V 충전기 / 일체형 5핀 9V 충전기 세가지 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셋중 분리형 충전기와 3in1 케이블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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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박스를 보면 전면의 오른쪽 상단에 FOR LG라는 마크가 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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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은 LTA-PTA13으로 USB 포트 1개를 가지고 있으며 패스트차지 3.0을 지원하는 여행용 충전기 입니다.

박스만 보았을땐 흰색으로 깔끔하게 생긴 충전기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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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스펙과 함께 주의사항 등 이 적혀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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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입력 : AC 100 ~ 240V // 50Hz/60Hz 1.5A

정격출력 : DV 12V 1.5A / DC 9V 2.0A / 5V 3A 로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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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상단에 임의개봉을 막기위한 봉인실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꺼내 보았습니다.

박스안은 상당히 간단한 내용물로 LF Mobile 이라고 적힌 하얀색 충전기 하나가 전부 입니다.

충전기 본체에도 깨알같은 글자로 입출력 전압이 적혀 있습니다만.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Fast Charge 3.0을 지원하는 충전기로 주황색 USB 포트가 상단에 한개만 위치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분리형 충전기 구입시 함께 제공되는 3in1 케이블 역시 FOR LG 인증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은색의 직조 마감처리가 되어있어 내구성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3in1 케이블은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 다양한 기기들을 충전할수 있도록 마이크로 5핀, USB 타입 C, 애플 라이트닝까지 모두 하나의 케이블로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젠더는 분실의 위험이 없게 케이블에 고정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으며, 필요한 젠더를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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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외출이나 여행을 할때 충전기와 케이블 세트 하나만 챙기면 다양한 기기들을 충전할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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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속충전기 크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크지 않아 여행이나 외출시 가방에 넣어 챙겨 다니기 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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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케이블 분리형이라 케이블이 손상 되었을때 케이블만 교체해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LG를 위한 LG 고속충전기를 이용하여 직접 LG 스마트폰 V40을 충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USB 타입 C를 사용하기 위해서 젠더를 연결하여 충전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고속충전기를 연결하면 고속 충전 중 이라는 문구가 뜨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 완료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 줍니다.

26% 남았을때 100% 충전까지 1시간 26분이 걸린다고 하니 상당히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최신폰만 고속충전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어 자전거 GPS로 활용중인 LG G4를 연결하여 충전해 보았습니다.

오래된 모델인 G4역시 고속충전이 가능하여 상당히 빠른속도로 충전이 가능 하였 습니다.

FOR LG 고속충전기 이지만 삼성 스마트폰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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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없이 고속충전이 진행되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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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블루투스 이어폰도 충전이 될까?? 라는 궁금함에 라이트닝 단자로 충전되는 무선 이어폰을 연결하니 역시 충전이 잘 되어 FOR LG 고속충전기 이지만 다른 기기들도 완벽 호환이 가능 하였습니다.

FOR LG 고속충전기와 케이블로 LG기기에 최적화가 되어있어 LG 기기에 사용할때 최고의 성능을 내 줄수 있다고만 생각이 들수 있지만, LG 기기에 최적화가 되어 있는만큼 다른 기기들과도 완벽한 호환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다양한 타입의 케이블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3in1 케이블 하나면 가지고 있는 모든 기기들이 충전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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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G 스마트폰을 쭈욱 써오는 사용자로서 FOR LG라는 타이틀이 붙은 LG 고속충전기는 너무나도 반가운 제품 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itter/products/4603307335

LG전용 고속충전기라 가격이 비싼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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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Mobile LG 고속충전기는 세가지 타입 모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어 LG 기기들을 많이 사용하고 계신다면 LG 기기에 최적화된 808 LG 고속충전기 사용으로 스마트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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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항상 두세가지 떡을 쟁겨놓고 간식인듯 식사인듯 먹고 있는 떡돌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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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너무 좋아하는 떡돌이로 왠만한 떡은 다 먹어봤다고 생각을 했는데 듣도보도 못한 오레오설기 라는 떡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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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설기? 그게뭐지?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떡순이, 떡돌이 분들은 집중해서 봐 주시길 바랍니다.

새부산 떡방(https://smartstore.naver.com/malang_sinik)의 다양한 퓨전떡 중 단연 눈길을 끌수밖에 없던 오레오설기는 스티로폼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배송이 됩니다.

테이프를 뜯고 박스를 열어보니 아이스팩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배송이 되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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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는 다양한 떡을 종류별로 보관 및 먹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메뉴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별포장이 안되어 있다면 냉동실에 넣기전에 일일이 하나씩 떼서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하나씩 랩으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간편하게 냉동 보관했다 먹을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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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10개라고 해서 얼마 되겠어?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전부 꺼내놓고 보니 양이 꽤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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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에 초코설기 1개는 보너스 인듯 합니다.

설기떡이 이렇게나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게 다 왠일일까요~

오레오 설기는 하나의 크기가 생각보다 큰 사이즈로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오레오가 잔뜩 붙어 있어 그 맛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과연 오레오와 떡이 잘 어울릴지 정말 궁금합니다.

배송 받자마자 바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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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전자렌지에 데울때 수분이 날아가면 굳어져서 딱딱해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오레오설기는 랩으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랩을 버리지 말고 이렇게 랩을 씌워서 전자렌지에 데워주면 딱딱해 지지 않고 말랑함을 유지하여 더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물론 귀찮으시면 이렇게 랩을 벗기지 않고 바로 돌려도 됩니다.

랩을 벗겨 덮는 방법을 이용하여 오레오설기를 전자렌지에 데워 보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백설기에 오레오까지 넣은 퓨전떡 오레오설기 과연 얼마나 맛있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방금 한것같은 말랑 쫀뜩 함이 느껴 지시나요?

실제로 먹어보아도 쫄깃하고 말랑한 식감에 오레오의 달달한 맛까지 더해져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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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기 전 너무 달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었지만 막상 한번 먹어보니 너무 달지않고 달달 쫀쫀이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잠시 뿐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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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와 백설기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였던 것 입니다.

왜 진작 몰랐을까요?

랩을 벗기지 않고 바로 전자렌지에 돌린 오레오설기 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쪄도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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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오레오설기는 겉에만 오레오가 쬐끔 붙어있는게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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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직접 오레오설기를 반으로 갈라 속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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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설기 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만큼 오레오가 빼곡히 들어 있는걸 직접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오레오설기 라는 말을 듣고 관심을 표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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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외부에서 떡을 받으면 그대로 집으로 가져와 냉동실에 넣어두곤 했었는데 오늘은 전자렌지에 돌려주니 생각보다 맛있다는 말만 남긴채 금새 먹어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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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던 심심하고 맛없는 설기가 아닌 오레오의 달달한 맛과 말랑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어 맛있다 라는 평을 남기고 혼자 다 먹지말고 남겨두라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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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와이프는 백설기는 아무맛도 안나서 싫다고 했던 사람인데 말입니다.

와이프가 떡에 맛을 들려서 하나뿐이 없는 초코설기가 위험합니다.

와이프가 없는 틈을 타서 재빨리 먹어 치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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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이 없는 초코설기는 제대로 쪄서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두를 찌듯 쪄서 먹으면 더 촉촉한 설기를 즐기실수 있어 하나뿐인 초코설기는 쪄서 먹어 보기위해 열심히 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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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초코가 사르르 녹아서 더 맛있어 보입니다.

빨리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 입니다.

달달한 초코설기와 잘 어울릴듯한 흰우유 한잔을 살짝 데워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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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백설기는 열무김치하고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달달한 초코설기하고 오레오설기는 흰우유를 따듯하게 데워서 함께 먹을때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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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데워진 초코설기 역시 반으로 갈라 속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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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안까지 보이는 이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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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설기 와 초코설기 모두 속 안까지 달달함이 꽉 차있는 모습으로 어떻게 먹어도 무엇과 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이렇게 뜨겁게 데워서 먹을때 더 맛이 있었으며 한개가 약 180g의 무게로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식사대용떡 으로도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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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랩으로 포장되어 배송이 되어 따로 소분해서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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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데워먹어도 맛있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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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면서 말랑한 설기의 식감을 유지하면서 달달한 오레오의 맛을 추가해서 누구나 좋아할듯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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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레오설기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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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떡 말고 새로운 떡을 먹어보고 싶은 떡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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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퓨전떡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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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식사대용떡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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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간식을 찾고 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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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가 심심해서 새로운 맛의 설기를 찾고 계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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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늘 새로운 맛을 접해보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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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답례떡 이나 개업떡 을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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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malang_sinik

이런 분들께 새부산 떡방의 퓨전떡 오레오설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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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설기 이외에 다양한 퓨전떡 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겨찾기 해 두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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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떡은 왜이렇게 맛있어? 내거도 남겨놔~

- 오늘의 한줄평 -

돼지껍데기 하면 생각나는게 술안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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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술안주로 좋은 돼지껍데기는 밖에 나가서 사먹어야 한다고만 생각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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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기 귀찮다거나 집순이 집돌이다 하시는 분께 집에서도 돼지껍데기를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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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대한 마켓의 위대한 껍데기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편리하게 돼지껍데기를 먹을수 있어 꼭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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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마켓의 돼지껍데기 배송은 스티로폼 박스에 안전하게 배송되어져 왔습니다.

아이스팩과 함깨 냉동 상태로 배송된 돼지껍데기 입니다.

내용물을 꺼내보면 꽤 많은 양이 들어 있습니다.

오리지날 500g , 갈비 500g씩 먹기좋게 개별 포장 되어 있었으며, 500g 한팩당 3가지 소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소스 걱정도 없어 보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소스는 3가지 맛 입니다.

우선 껍데기 하면 딱 떠오르는 콩가루!!

고소한 콩가루를 찍어 먹어야 돼지껍데기 맛이 살죠~

다음은 매콤달달 매운맛 소스 입니다.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듯 고추장맛이 나는 매운 양념치킨 소스맛? 이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마지막 으로 카레가루~!

뚜껑을 열자마자 진한 카레향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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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가지 소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위대한 껍데기 구입을 하게되면 바로 구워 먹기만 하면 될듯 합니다.

돼지껍데기의 효능을 먼저 살펴 보면 콜라겐이 풍부하여 피부에 좋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그뿐아니라 연골재생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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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껍데기 안주에 소주를 마시면 무한정 들어가는 엄청난 효능이 있습니다.

집에서도 먹을수 있는 위대한 껍데기는 깔끔하게 진공포장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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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은 갈비맛 입니다.

갈비맛 돼지껍데기는 갈비맛이 날지 정말 궁금합니다.

마음이 급해 바로 먹으려고 했었지만 돼지껍데기는 해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냉장실에 넣어두고 저녁에 먹기로 합니다.

저녁이 되어 비닐을 뜯으니 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게 2중 진공 포장이 되어 있어 변질이나 오염될 걱정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냉장실에 넣어둔 껍데기는 아직 다 녹지 않아 찬물에 또 담궈놨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구워 볼텐데요.

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 어떤 방법이든 구울수 있어 각자 편리한 방법으로 구우면 될듯 합니다.

그럽 집에서도 즐길수 있는 돼지껍데기를 한번 직접 구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돼지껍데기가 두툼해서 한번 놀랬고 500g인데 꽤 많아서 또한번 놀랬습니다.

일단 후라이팬에 갈비맛 돼지껍데기를 올려 보았습니다.

벌써부터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

뒤집으면 벌집모양으로 칼집이 딱~ 앞뒤로 잘 뒤집으면서 집게로 꾹꾹 눌러주며 노릇노릇 익혀 줍니다.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굽는동안 기름이 엄청 많이 나와 계속해서 닦아내야 합니다.

굽는동안에 계속해서 사방에 기름이 튀어 뒷정리가 고민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를 내며 구워지고 있는 돼지껍데기를 보면 걱정 보다 먹을 생각이 먼저 듭니다.

후라이팬에 조리를 할때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동시에 구워 보았습니다.

칼집이 위로 보이게 올려두고 180도에서 10분 뒤집어서 180도로 3분!!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구운 돼지껍데기 입니다.

노릇노릇 엄청 맛있게 구워지며 사방에 기름이 튈 걱정도 없습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 내부에 기름이 엄청나게..

걱정은 뒤로하고 일단 먹습니다.

채소를 함께 먹으면 더 좋다고 하여 양배추와 양파를 썰어 간장 양념을 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하지만 갈비맛 껍데기는 그냥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야들야들 쫀득쫀득하고 부드럽게 씹혀 계속 먹게 되는 맛 입니다.

특히 갈비맛 양념으로 단짠단짠의 조화로 소스나 다른게 전혀 필요없이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먹다보니 소주 생각이 저절로 드는 그런 맛 입니다.

하지만 집에 맥주밖에 없어 갈비맛 돼지껍데기와 맥주 한잔 했습니다.

갈비맛 돼지껍데기를 먹고나니 오리지날은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 졌습니다.

하지만 양이 생각보다 많아 2명이서 하루에 다 먹지 못할것 같아 다음날 또 먹기로 했습니다.

​

이번에는 냉장실 문쪽으로 아침일찍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꺼내보니 완전히 녹지는 않았지만 떨어질 정도로 익었습니다.

사방에 튀는 기름 걱정을 뒤로하고 또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집에서 제일 큰 팬인데 한번에 다 올릴수 없어 나눠서 구워야 합니다.

​

중간중간 기름을 계속 닦아내면서 구웠습니다

이 맛있는 소리 들리시나요? 벌써부터 먹고싶어 집니다.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오리지날 껍데기 입니다.

갈비맛과 같이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입니다.

​

비주얼까지 좋은 돼지껍데기를 3가지 소스와 함께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궁금한 매운맛 소스 입니다.

매운거 잘 못먹는데 너무 매우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정도로 살짝 매콤하지만 달달한 맛도 있어 껍데기의 기름기를 잘 잡아주는 맛 입니다.

콩가루에 찍어 먹으면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쫀득쫀득한 껍데기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수 있으면서 고소함이 더해져 자꾸만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 입니다.

이미 누구나 다 아는 그맛!! 바로 그 맛 역시 돼지껍데는 콩가루에 찍어 먹어야 제맛인듯 합니다.

카레가루는 기름기는 잡아주는 느낌 이지만 많이 찍으면 카레향이 너무 강해 껍데기의 맛 보다는 카레맛으로 먹는 기분 이였습니다.

껍데기 별로 안좋아 하신는 분이나 기름기때문에 느끼하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소스!

이번에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오리지날 껍데기를 구워 보았습니다.

굽는 방법에 따라 맛이 틀려지는지 궁금해 칼집이 없는 부분을 위로 해서 구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제 구웠던 껍데기 기름을 열심히 닦았는데도 번들번들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칼집이 없는면이 위로가게 180도에 10분 뒤집에서 3분 구운후의 모습 입니다.

이렇게 구우나 저렇게 구우나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따로 담아서 맛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종류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야 하는듯 하며 총 13분을 구웠을때는 바삭함 보다는 쫄깃한 식감이 강하게 느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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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을 바삭바삭하게 굽는건 에어프라이어 보다는 후라이팬이 더 좋은듯 했으며,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1차 조리후 2차로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겉을 더 바삭하게 조리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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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에어프라이어 보단 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서 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튀는 기름은 먹고나서 생각 해 볼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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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돼지껍데기 위대한 마켓의 위대한 껍데기를 직접 먹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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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마켓의 위대한 껍데기는 밖으로 나가야만 먹을수 있다고 생각했던 돼지껍데기를 간편하게 집에서도 즐길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특히 요즘같은 시기에 밖에 나가기가 꺼려 지는데 굽기만 하면 바로 먹을수 있는 돼지껍데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

또한 3가지맛 소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별도로 준비를 할 필요가 없어 말 그대로 주문후 굽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식품 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ossmarket/products/4828921524

밖에 나가서 먹는것과 비교해서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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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를 좋아 하지만 밖에 나가기 귀찮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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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야식으로 먹을만 한게 없나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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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밤에 오붓하게 맥주한잔 하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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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껍데기 먹으러 고기집 갈 용기가 없으신 분!!!!

​

혼술용으로 특별한 안주를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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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바삭바삭하고 쫄깃쫄깃한 위대한 마켓의 위대한 껍데기를 추천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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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 컴퓨터파워서플라이 , PC케이스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잘만테크(http://zalman.co.kr)는 공랭식 CPU 쿨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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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테크의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 중 이번 시간에는 가성비가 뛰어난 MegaMax 700W 파워서플라이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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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테크의 MegaMax 컴퓨터파워는 500W, 600W, 700W의 세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는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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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gaMax 700W 스펙 및 특징

잘만 MegaMax 700W 파워서플라이는 80PLUS 스탠다드 인증을 받은 보급형 제품으로 630W의 넉넉한 +12V싱글레일 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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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ntel ATX 12V Ver2.31 적용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인증을 받았으며,

120mm의 Hydro-Dynamic Bearing 팬 사용으로 정숙하고 강력한 쿨링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위 스펙에서 확인할수 있듯 안전을 위하여 OPP(과전력 보호), OVP(과전압 보호),UVP(저전압 보호), SCP(단락 보호)의 4가지 보호회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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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홈페이지를 통해 80PLUS 인증 부분을 살펴보면 500W, 600W, 700W 모두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중 700W 파워서플라이는 10% ~ 50% 구간의 효율이 다른 용량 대비 높았으나 100%출력에서 500W 대비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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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잘만테크 MegaMax 파워서플라이는 6년 무상보증을 실시하고 있어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중 상당히 긴 기간 동안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는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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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gaMax 700W 패키지

잘만테크의 메가맥스 700W 패키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500W, 600W , 700W 모두 같은 디자인 으로 용량 표기만 바뀌고 있으며, 블랙의 컬러에 벌집모양 무늬가 프린트 되어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박스의 전면에는 모델명과 용량이 적혀 있으며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 마크가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상 좌측 하단에는 ErP 인증마크와 105도 콘덴서 사용, NVIDIA SLI지원의 마크도 볼수 있습니다.

박스의 후면에는 글로벌 기업 잘만테크 제품답게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

박스의 측면에도 고급스러운 무늬와 색상은 동일하게 사용이 되었으며 한쪽에는 다양한 AC CORD TYPE중 내수용을 알리는 KOR에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는 MegaMax 700W의 전압별 출력을 표기해 두었으며, 반대쪽에는 메가맥스 700W의 특징을 그림으로 표현을 해 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임의 개봉을 방지하기 위한 스티커를 제거하고 박스를 오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파워서플라이와 부속품들이 가지런히 들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모두 꺼내서 살펴보면 MegaMax 700W 파워서플라이 / 메뉴얼 / 전원케이블 / 케이블타이 / 나사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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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gaMax 700W 외형

잘만 MegaMax 700W 파워서플라이는 케이블가지 전부 블랙 컬러를 사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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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상단에는 조용하고 강력한 쿨링을 위하여 HDB 120mm의 쿨링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전압별 출력을 표기하고 있으며 630W의 넉넉한 +12V 싱글레일 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egaMax 700W 파워서플라이 측면의 한쪽에만 제품명을 표기해 두었으며, MegaMax는 파워를 케이스에 조립 하여도 글자가 뒤집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케이블이 파워 케이스와 닿는 부분은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어 있습니다.

후면은 원활한 열 배출을 위하여 벌집모양의 통풍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쿨링팬이 있는 위치 중앙에는 로고는 조립 전 까지 상처로부터 보호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임의 개봉을 막기 위하여 케이스를 열수없게 봉인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6년의 보증기간 내에는 스티커를 떼거나 훼손하면 안되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잘만 MegaMax 700W는 플랫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으며, 메인 케이블은 깔끔하게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메인 케이블과 보조전원 케이블은 넉넉한 길이로 크기가 큰 케이스에 사용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또한 케이블은 모두 검정색을 사용하여 깔끔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각각의 커넥터를 살펴보면 (4+4)핀 +4핀의 보조전원이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6+2핀 PCI-E 커넥터도 2개씩 2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SATA 커넥터도 6개로 상당히 넉넉하며 요즘은 사용이 거의 없지만 FDD 커넥터도 한개가 제공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700W 파워서플라이 답게 상당히 많은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

​

◈ MegaMax 700W 설치

MegaMax 700W 파워서플라이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MegaMax 파워서플라이는 하단에 설치시 글자가 뒤집히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하단에 파워 가림막이 설치된 케이스들이 많아 글자가 안보일수 있습니다.

플랫케이블과 슬리빙 처리된 메인 케이블은 설치후 깔끔한 모습 입니다.

​

​

​

◈ MegaMax 700W 전압변동

설치를 마무리 한 후 MegaMax 700W의 전압 변동을 AIDA64와 하드웨어인포를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

​1. 아이들시 전압 변동

아이들시 하드웨어 인포를 통하여 확인을 해 보면 +12V나 +5V등의 전압 변동이 크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AIDA64의 그래프를 확인해 보면 전압변동이 없이 일정한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

2. 풀로드시 전압변동

OCCT를 이용하여 그래픽 카드에 부하를 주고 AIDA64를 이용하여 CPU와 메모리에 부하를 준 상태에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하드웨어 인포상 측정값은 약간의 움직임은 있으나 오차범위 이내의 전압 값 으로 보급형 제품이지만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

AIDA64 그래프를 확인해 보면 부하를 주었을때 모든 전압값이 상당히 일정하게 나오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보급형 파워 이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최고의 가성비파워 라고 할수 있을듯 합니다.

​

​

​

◈ MegaMax 700W 사용후기

잘만테크 MegaMax 700W 파워서플라이 제품은 보급형 제품으로 80Plus Standard 230V EU 인증과 함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다양한 인증을 받은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

또한 풀로드 시에도 오차범위 이내의 전압 편차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HDB팬의 사용으로 상당히 조용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0174137

특히 상대적으로 긴 기간인 6년 무상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있지만 가격은 동급 제품대비 저렴한 편에 속하고 있어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중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

이렇게 다양한 특징과 장점이 존재하는 잘만테크의 MegaMax 700W 파워서플라이는 다양한 부품들을 사용하거나 높은 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운용 하는 분들 중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 하신다면 최고의 가성비파워 가 될듯 합니다.

​

700W 까지는 필요가 없는 분들께도 500W와 600W의 용량이 준비되어 있어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유저 분들께잘만의 MegaMax 시리즈의 선택은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수많은 CPU 라인업중 어떤 CPU를 선택 하는것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는 합니다.

특히 '게임에는 인텔'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 정도로 게이밍을 위한 PC에서는 인텔 CPU가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게이밍 PC의 조립에 있어 인텔 CPU를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성능과 안정성은 물론 뛰어난 호환성까지 갖춰 사용자에게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인텔 프로세서의 다양한 라인업 중 오버클럭이 가능한 i5-9600KF 커피레이크-R CPU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파벳의 의미

인텔 CPU는 위 표와같이 숫자 뒤에 붙는 알파벳에 따라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9600 같이 뒤에 아무것도 붙지 않으면 내장그래픽 코어가 활성화된 모델 이지만 오버클럭이 불가능하고,
- 9600K 같이 뒤에 K가 붙은 모델은 내장 그래픽 코어 활성화, 오버클럭 가능.
- 9400F 같이 뒤에 F가 붙은 모델은 내장 그래픽 코어 비 활성화, 오버클럭 불가능.
- 9600KF 같이 K와 F 둘다 붙은 모델은 내장 그래픽 코어 비 활성화, 오버클럭 가능한 모델 입니다.

오늘 살펴볼 i5-9600KF는 오버클럭이 가능(K)하며, 내장 그래픽 코어가 비 활성화(F)된 모델 입니다.
i5-9600K와 같이 오버클럭이 가능하지만 내장 그래픽 코어가 비 활성화 되어 있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CPU라고 할수 있습니다.

◈ 스펙 및 특징

i5-9600KF는 6코어 6스레드의 베이스클럭 3.7GHz, 최대 4.6GHz의 속도로 최상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배수조절이 UNLOCKED 된 오버클럭 가능한 프로세서 입니다.

9600K와 같은 모델 이지만 9600KF는 내장 그래픽이 비 활성화 된 만큼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이밍 PC조립을 위하여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경우라면 그래픽 코어를 빼고 가격을 낮춘 i5-9600KF 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수 있어 보입니다.

◈ 패키지 및 외형

인텔 i5-9600KF의 박스는 기본 쿨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상당히 작은 크기 입니다.

전면에는 9세대 i5-9600KF임을 알수 있도록 표시해 두었으며, 전면에 UNLOCKED을 표시하여 오버클럭이 가능한 프로세서 임을 알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창으로 CPU를 확인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 모습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인텔 코어 i5-9600KF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인텔 정품 프로세서 임을 알리는 인텔 공인대리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3년 A/S를 받기 위해서는 인텔공인대리점 3사(인텍컴퍼니, 피씨디렉트, 코잇)에서 구입을 해야 보증수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조금더 저렴하다고 벌크 나 병행수입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공인대리점을 통한 보증수리를 받을수 없으니 인텔 프로세서 구입시 정품 스티커를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

다른 측면에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바코드가 찍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좌측 하단의 시리얼 번호 끝자리로 정품 조회가 가능하며(http://realcpu.co.kr/), 우측 하단의 Batch# 코드로 생산 일자와 생산지 등 을 알수 있습니다.

저의경우 말레이시아산이며, 19년도 52주차 생산된 CPU 입니다.

​

임의 개봉을 방지하기 위한 봉인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텔 i5-9600KF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프로세서로 기본 쿨러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간결한 구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CPU를 꺼내보면 상단에는 CPU명이 각인되어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CPU 핀이 없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1151v2로 기존 1151메인보드와 호환이 되지 않는점은 조금 아쉽습니다만.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를 사용하던 메인보드에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이후 장착이 가능합니다.

◈ 설치

인텔 i5-9600KF 커피레이크-R CPU를 오버클럭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Z390 메인보드에 장착을 해야 오버클럭을 할수 있습니다. (Z370 칫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도 가능)

같은 300시리즈 칩셋이라고 해도 B나 H 칩셋의 메인보드는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아 Z 칩셋을 사용한 1151v2 소켓의 메인보드에 장착을 해야 합니다.

​

설치 과정은 메인보드의 CPU 소켓의 양쪽 홈과 i5-9600KF의 홈을 일치시켜 올려둔다음 가이드를 내리고 레버를 잠궈주면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서멀그리스를 적당히 도포한후 별도로 준비한 CPU 쿨러를 장착하면 설치가 완료 됩니다.

◈ 오버클럭

오버클럭은 PC를 튜닝하는 방법중 하나로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전력, 전압 및 클럭, 배수등을 조절하여 더 높은 성능을 이끌어 내는 방법으로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업 속도를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 입니다.

위 시스템으로 오버클럭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편한 오버클럭 - 인텔 퍼포먼스 맥시마이져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products/docs/processors/core/performance-maximizer.html

오버클럭 하면 어려운거 아니야? , 하다가 잘못되면 어쩌지? 이렇게 겁부터 내실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텔 프로세서 사용자 에게는 인텔 퍼포먼스 맥시마이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오버클럭을 처음하는 사용자 들도 쉽고 편하게 오버클럭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텔 Performance Maximize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가 설치된 저장장치에 16GB의 공간을 별도의 파티션으로 할당을 해야 합니다.

이는 저용량의 SSD를 사용하게 된다면 16GB는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부분으로 경우에따라 호불호가 나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동으로 오버클럭 보다는 간편하게 오버클럭 설정값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 드릴수 있겠습니다.

○ 시간과의 싸움 - 수동오버

인텔 퍼포먼스 맥시마이져 프로그램을 통한 오버클럭보다 세세한 값을 직접 조절하여 오버클럭을 하고 싶은 분이나 16GB의 용량을 별도로 할당하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설정을 통하여 직접 오버클럭을 할수도 있습니다.

오버전 CPU와 메모리의 상태 입니다.

모두 오토로 설정을 한 기본값으로 CPU는 모든 코어에 부하를 주니 4.3GHz로 작동하고 있었으며, 메모리는 2666MHz로 작동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위 캡쳐와 같이 1.25V에서도 윈도우10 부팅은 가능했지만 부하테스트를 시작하면 블루스크린이 계속 등장하게 되어 전압을 올리다보니 1.27V에서 링스 20회를 통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행착오 끝에 국민 오버라고 불리는 i5-9600KF 48배수, 캐시 45배수 / 1.270V 전력제한 해제

삼성 2666MHz 메모리는 3600MHz 18-22-22-42 2T / 1.35V 와

100도 이하 테스트가 가능한 CPU 49배수, 캐시 45배수 / 1.290V 전력제한해제

메모리 위와 같음으로 오버클럭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오버클럭 설정후 바로 사용을 하기보다는 메모리 부하 테스트와 CPU부하 테스트를 마친후 사용을 해야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CPU 부하 테스트는 링스 v0.9.6 레거시 버전으로 진행을 하였으며 매번 클럭을 조절 할때마다 부하 테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위와같이 49배수 1.280V에서도 링스 20회는 통과를 하지만 이상하게도 배틀그라운드 실행시 튕겨 나오는 현상이 발생 하여 1.290V까지  전압을 올려야만 했습니다.

◈ 벤치마크 테스트

오버클럭 후 몇가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오버클럭 전,후의 결과값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오버클럭 전과 후가 어느정도 성능 향상이 이루어 질수 있을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CPU-Z와 긱벤치 결과를 보면 기본 클럭일때와 4.8GHz, 4.9Ghz로 각각 오버클럭을 실시 하였을때 싱글 스레드 및 멀티 스레드 모두 성능 향상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리얼벤치와 산드라 벤치 역시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클럭이 높아질수록 기본 클럭과 성능차이는 더 벌어지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다른 벤치마크 테스를 통해 비교해 보아도 마찬가지로 오버클럭을 통해 CPU의 클럭이 올라갈 수록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어 오버클럭으로 인한 성능 향상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버전과 4.8GHz로 오버를 했을때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며, 4.8GHz와 4.9GHz의 차이는 크지 않아 온도와 소비전력을 체크하여 오버클럭 값을 결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 게임 프레임 테스트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아닌 실제 게임상 오버클럭 전,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AMD RX570 4GB 그래픽카드와 인텔 i5-9600KF의 조합으로 테스트를 진행 하였으며, 그래픽 설정은 FHD 해상도에 조절할수 있는 항목은 거의 최대로 올리고 테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 Battle Ground

우선 인기 게임인 배틀 그래운드를 훈련장에서 프레임 테스트를 실시 하였습니다.

​훈련장에 입장과 동시에 측정을 시작 하였으며, 오버전은 프레임이 고르지 못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4.8GHz로 오버클럭 결과 게임중 프레임 드랍이 심하지 않고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최대, 최소, 평균 프레임을 뽑아서 살펴보면 최대 프레임과 평균 프레임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오버클럭을 통해서 최소 클럭이 많이 올라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평균 프레임보다 최소프레임 상승과 순간적인 프레임 드랍을 막는데는 CPU 오버클럭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 Assassin Creed Odyssey

다음 게임은 어세신 크리드 오디세이 입니다.

게임 시작하면서 사람이 가장 많이 나오는 전투에서 프레임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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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세신 크리드 오디세이 에서는 오버클럭 효과가 크게 나타남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버클럭 전과 4.8GHz로 오버클럭을 했을경우 평균 프레임이 약 15프레임가량 상승 된 모습을 볼수 있었으며, 최소프레임의 향상으로 게임중 끊기는 느낌이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른 게임과 달리 CPU 클럭이 올라갈수록 프레임 상승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Monster Hunter World

다음은 몬스터 헌터 월드 입니다.
역시 같은 퀘스트를 반복하면서 측정한 결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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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평균값이나 최대 프레임의 변화는 없었으며, 최소프레임이 오버클럭을 함에 따라 함게 상승한 결과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0.1% Low값은 크게 차이가 없어 그래픽카드 때문이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 Grand Theft Auto V

GTA5도 비슷한 패턴으로 여러차례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GTA5에서는 오버클럭에 따른 극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았으나, 0.1% Low 프레임값이 꽤나 올라간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오버클럭을 진행할 경우 최소프레임이 상승하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이는 게임중 프레임 드랍으로 인하여 끊기는 현상이 상당히 줄어드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 온도 및 소비전력 ​

오버전과 후의 최대 온도 및 소비전력 비교는 링스 v0.9.6 레거시를 통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오버 전과 비교하여 높은 전압과 높은 주파수로 작동을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높은 발열과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1.29V까지 전압을 올린 4.9GHz에서는 100도에 달하는 높은 최대 온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소비전력 역시 140W를 넘어서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기타 작업을 할때는 부하 테스트보다 낮은 온도와 소비전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게임을 하는 동안 48배수와 49배수의 소비전력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prod.danawa.com/list/?cate=1131545

온도와 소비전력을 살펴본 결과 더 좋은 냉각 솔루션이 갖추어져 있다면 50배수 이상의  5.0GHz 이상의 오버클럭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 인텔 i5-9600KF 사용후기

인텔 i5-9600KF 커피레이크-R CPU를 직접 오버클럭 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버클럭에 따라 성능 향상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며, 특히 오버클럭을 통해 게임을 할때 순간적인 프레임 드랍을 막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버클럭을 함에 따라 온도상승과 소비전력 상승이라는 단점이 뒤따라 오고 있었으며, 이는 성능좋은 CPU쿨러구입 비용과 전기요금 상승이라는 단점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7565248

하지만 그래픽 코어가 비 활성화 되면서 i5-9600K와 비교하여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에 차액으로 CPU쿨러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더 높은 클럭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가성비좋은 오버클럭용 CPU 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 오버클럭이 가능한 CPU 구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상당히 높은 폭으로의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i5-9600KF 커피레이크-R CPU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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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SSD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 지고 게이밍 PC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5" SSD보다 더 빠른 읽기/쓰기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M.2 SSD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임 뿐 아니라 다양한 작업에 있어 읽기 / 쓰기 뿐 아니라 랜덤 읽기 / 쓰기 속도 까지 모두 크게 향상된 M.2 SSD의 사용은 엄청난 속도 향상의 체감을 하기에는 충분할듯 합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M.2 SSD 제품들은 다양한 제조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M.2 SSD중 이번에는 저장장치의 전통의 강자 라고 할수있는 씨게이트의 바라쿠다 510 M.2 SSD 500GB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씨게이트(https://www.seagate.com/kr/ko)는 HDD를 만들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SSD 제품군들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입니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씨게이트의 SSD 라인중 바라쿠다 510 M.2 SSD는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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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쿠다 510 스펙 및 특징

SEAGATE BARACUDA 510의 스펙 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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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은 PCIe Gen3 X 4, NVMe 1.3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250GB / 500GB / 1TB의 용량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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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D TLC 낸드플래시를 사용하고 있는 SSD로 초기 TLC 낸드플래시의 내구성이나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안정화된 TLC 낸드플래시가 기본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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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은 용량에 따라 읽기 / 쓰기, 랜덤 읽기/쓰기 속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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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바라쿠다 510 500GB 제품은 읽기 3400MB/s, 쓰기 2400MB/s로 비슷한 금액대의 SSD중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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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TB 제품은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사용하는 패던과 예산에 맞추어 500GB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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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바라쿠다 510은 빠른 속도 /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등의 특징들이 있지만 가장 큰 특징은 우수한 내구성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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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1TB 제품이지만 500GB제품도 320TBW / 180만시간 MTBF의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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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5년 무상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긴 시간동안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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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 패키지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 M.2 SSD 500GB의 패키지를 살펴 보면 화려한 외형의 박스 디자인을 채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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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는 5년 보증기간을 표시하고 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이 스티커를 SSD에 부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씨게이드 제품은 SCG Solutions 와 PC DIRECT 두곳의 공식 대리점을 통하여 유통이 되고 있으며, 제가 구입한 제품은 에스씨지솔루션즈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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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년 무상보증을 위해서 꼭 국내 공식 대리점 제품을 구입하여야 하며, 구입후 꼭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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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뒷면에는 다양한 언어로 특징을 표현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한글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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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스의 상단에는 임의로 개봉할수 없도록 봉인을 해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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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꺼내 보면 튼튼하게 포장된 바라쿠다 510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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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이 안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해 둔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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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케이스 안에서 내용물을 꺼내면 정전기 방지 포장이 되어있는 바라쿠다 510과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표시된 품질보증 안내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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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 외형

밀봉된 정전기 방지 포장을 뜯어 바라쿠다 510을 꺼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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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2280 이라는 숫자에서 알수 있듯 폭 22mm 길이 80mm로 손가락 한개정도의 작은 크기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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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을 위에서 보면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이 스티커에는 용량과 함께 다양한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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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B의 SSD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곳에 박스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부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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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Gen3 X 4, NVMe 1.3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M.2 SSD의 최대 장점 이라고 할수 있는 점이 바로 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 없이 슬롯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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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의 DRAM은 DDR3 512MB이며, 하이닉스의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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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 설치

사용을 위한 설치 과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중앙과 같이 M.2 슬롯이 있다면 M.2 SSD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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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인보드는 2개의 M.2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따라 M.2 슬롯 갯수가 다르니 구입전 장착할 슬롯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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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는 상당히 간단해서 M.2 슬롯을 한번 확인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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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바라쿠다 510을 슬롯에 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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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살짝 눌러 나사로 고정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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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고정용 나사는 메인보드 부속품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 구입할때 잘 챙겨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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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선정리도 필요없어 M.2 SSD만 사용하여 시스템을 구성하게 된다면 상당히 깔끔한 구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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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메인보드는 인텔용 보드로 아직 부품을 모으는 중이기에 사용을 할수가 없어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AMD 라이젠 시스템에 장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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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진행할 시스템은 AMD 라이젠5 2600 / 기가바이트 B450 어로스 M 기반의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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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방열판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가바이트 B450 어로스 M 이지만 공정한(?) 테스트를 위해 방열판을 제거하고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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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마치고 윈도우 10을 새롭게 설치를 진행 하였습니다.

USB 3.0으로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에 윈도우10을 설치하니 엄청난 속도로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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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 소프트웨어

https://www.seagate.com/kr/ko/support/downloads/

모든 설치및 기본 드라이버 세팅이 끝이 난후 씨게이트 전용 소프트 웨어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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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궁금해 하실 마이그레이션 툴 입니다.

Seagate DiscWizard 라는 이름으로 씨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수 있었습니다.

디스크 위자드를 통하여 다양한 작업들이 가능 하였으며, 마이그레이션도 가능 하였습니다.

디스크 위자드 내 도구 - 디스크 복제를 선택하면 쉽고 편하게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수 있어 기존 사용하던 SSD나 HDD를 쉽고 빠르게 통째로 복사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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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SD의 상태를 체크할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인 SeaTools SSD도 설치하여 실행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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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사용율과 온도등이 표시되고 있었으며, Drive Details를 클릭하게 되면 더 많은 정보를 볼수도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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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용하고 계실듯한 크리스탈 디스크인포와 비슷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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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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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 벤치마크

지금부터 가장 궁금해 하실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 M.2 SSD 500GB의 속도를 테스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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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테스트는 AMD 라이젠5 2600 / 기가바이트 B450 어로스 M / 윈도우10 X64 를 통해서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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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rystalDiskMark

우선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기본 상태의 결과 입니다.

스펙을을 넘어서는 우수한 연속 읽기/쓰기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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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S SSD Benchmark

다음으로는 AS SSD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테스트 입니다.

AS SSD 벤치마크는 스펙에 약간 모자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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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TTO Disk Benchmark

이번에는 ATTO 디스크 벤치마크 테스트로 읽기/ 쓰기 모두 스펙에 근접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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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래온 더티 테스트

나래온 더티 테스트의 결과 입니다.

바라쿠다 510은 SLC캐시의 사이즈가 24GB로 SLC캐시 용량을 벗어나면 속도가 많이 떨어지는게 보여졌습니다.

SLC캐시 용량을 벗어다도 어느정도 버티긴 합니다만.. 그 이후에는 속도가 확 줄어드는 결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다행이도 저는 대용량 파일의 이동이 거의 없이 O/S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어 SLC 캐시구간 이후의 속도 저하를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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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WiNFO

하드웨어 인포를 통하여 테스트를 진행하는동안 온도를 모니터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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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상 0 - 70도의 내부 작동 온도로 표기가 되어 있었지만 그래픽카드 아래 가려지는 위치에 장착된 바라쿠다 510은 계속되는 테스트에 70도를 넘겨버리고 일시적으로 스로틀링이걸리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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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온 더티 테스드 도중38%대의 구간에서 스로틀링이 걸려 속도 저하가 한번 있었고 테스트 내내 65~68도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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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사용에서는 40~50도 사이의 온도를 볼수 있었습니다만, 고부하 작업이나 읽기/쓰기를 반복하는 작업을 하신다면 아무래도 고성능의 SSD인 만큼 장착 위치에 따라 방열판의 장착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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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가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바라쿠다 510 M.2 SSD 벤치마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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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510 사용 후기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 M.2 SSD는 NVMe의 빠른 속도를 느끼기 충분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로 O/S를 설치하여 사용해본 결과 HDD대비 엄청난 부팅시간의 단축과 각종 프로그램 로딩속도의 단축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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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덩치가 큰 프로그램 일수록 로딩속도는 더 빨라 졌으며, 사용중에도 버벅임 없이 사용이 가능하여 쾌적한 작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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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od.danawa.com/info/?pcode=9996663&cate=112760

아마도 지금 M.2 SSD의 추가 장착이나 업그레이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는 씨게이드 바라쿠다 510 M.2 SSD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른 속도를 즐길수 있는 동급 최고의 M.2 SSD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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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빠른 속도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5년 무상보증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 M.2 SSD 500GB의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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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용기는 직접 구입하여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컴퓨터 파워서플라이는 PC에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파워서플라이는 이제 다양한 제조사에서 80PLUS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많은 파워서플라이중 CPU쿨러 , 컴퓨터파워서플라이 , PC케이스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잘만테크 (http://zalman.co.kr)의 MegaMax 파워서플라이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egaMax 파워서플라이는 80PLUS STNADARD 인증을 받은 보급형 제품으로 현재 500W, 600W, 700W의 세가지 용량의 파워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세가지 용량의 파워서플라이중 MegaMax 500W 파워서플라이를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MegaMax 500W 스펙 및 특징

MegaMax 500W 파워는 80PLUS 스탠다드 인증을 받을 보급형 파워서플라입니다.
450W의 넉넉한 +12V싱글레일 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 외에도 다양한 인증을 받은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특히 Active PFC 회로 적용과 다양한 보호회로, 120mm의 Hydro-Dynamic Bearing의 사용으로 조용하고 강력한 쿨링 성능을 기대할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위 스펙표에서 확인할수 있듯 안전을 위하여 OPP(과전력 보호), OVP(과전압 보호),UVP(저전압 보호), SCP(단락 보호)의 4가지 보호회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80플러스 인증 부분은 잘만 홈페이지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500W, 600W, 700W 모두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으며, 특히 50%의 부하에서 세가지 용량의 파워서플라이 모두 86%이상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0174137

또한 상품 페이지를 확인해 보면 6년 무상 품질보증 이라는 문구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6년 무상 품질보증은 타 파워서플라이 대비 상당히 긴 기간으로 안심하고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할수 있어 보입니다.
MegaMax 상품 페이지에 이 내용을 좀더 알기쉽게 크게 표현해 두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MegaMax 500W 패키지

잘만 메가맥스 500W의 패키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의 컬러에 벌집모양 무늬가 프린트 되어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박스의 전면에는 모델명과 용량이 적혀 있으며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 마크가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상 좌측 하단에는 ErP 인증마크와 105도 콘덴서 사용, NVIDIA SLI지원의 마크도 볼수 있습니다.

박스의 후면에는 글로벌 기업 잘만테크 제품답게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박스의 측면에도 고급스러운 무니와 색상은 동일하게 사용이 되었으며, 모델명과 인증마크로 깔끔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AC CORD TYPE이 나눠져 있는걸 볼수 있으며 내수용을 알리는 KOR에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는 MegaMax 500W 특징을 그림으로 표현을 해 두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출력 표기도 빼먹지 않고 해 두었습니다.

박스는 임의로 개봉할수 없도록 봉인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봉인 스티커를 제거하고 박스를 오픈하면 가지런히 놓여있는 내용물을 만날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모두 꺼내서 살펴보면 MegaMax 500W 파워서플라이 , 메뉴얼 , 전원케이블 , 케이블타이와 나사가 포함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MegaMax 500W 외형

잘만 메가맥스 500W 파워서플라이는 전체적으로 블랙의 컬러를 채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상단에는 조용하고 강력한 쿨링을 위하여 HDB 120mm의 쿨링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하단에는 전압별 출력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12V 싱글레일 출력으로 450W의 넉넉한 +12V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egaMax 500W 파워서플라이 측면의 한쪽에만 제품명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설치후 글자가 뒤집히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케이블의 마감은 갈끔하게 처리해 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후면은 원활한 통풍을 위하여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마련해 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특히 쿨링팬이 있는 위치 중앙에는 로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티커로 보호하고 있어 조립 전까지 상처로부터 보호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임으로 분해를 막기 위하여 파워서플라이 케이스의 나사에는 봉인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6년의 긴 무상보증 기간을 받기 위해서는 상단의 스티커가 회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잘만 MegaMax 500W 파워는 블랙의 플랫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으며, 메인케이블은 깔끔하게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각각의 커넥터를 살펴보면 8핀 +4핀의 보조전원이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SATA 커넥터도 6개로 상당히 넉넉한 모습 입니다.
요즘은 사용이 거의 없지만 FDD 커넥터도 한개가 제공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각 케이블의 길이와 구성을 확인해보면 상당히 넉넉한 케이블 길이를 확인할수 있으며, 특히 보조전원 케이블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 크기가 큰 케이스의 경우라도 케이블 정리를 쉽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MegaMax 500W 설치

메가맥스 500W를 설치하게 되면 글자가 뒤집히지 않고 똑바로 보이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일부 파워서플라이 제품의 경우 글자가 뒤집히는 모습을 볼수 있지만 잘만의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글자가 똑바로 보이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블랙의 컬러의 플랫 케이블을 이용하여 조립을 한 후 상당히 깔끔한 내부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MegaMax 500W 전압 테스트

설치를 마무리 한 후 MegaMax 500W의 전압 변동을 AIDA64와 하드웨어인포를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1. 아이들시 전압 변동

아이들시 AIDA64를 통하여 그래프를 확인해 보면 전압변동이 없이 일정한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인포를 통해 확인해보면 큰 전압변동이 없이 거의 일정한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2. 풀로드시 전압변동

OCCT를 이용하여 부하를 준 상태에서 AIDA64의 측정 그래프 입니다.
12V전압이 오차범위 이내에서 약간 출렁이는 모습 확인할수 있습니다만 크게 출렁임은 없는 모습 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하드웨어 인포를 통해 측정해 본 측정값은 오차범위 이내의 전압값으로 보급형 제품이지만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을 받은 제품중 6년 보증기간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파워서플라이 제품이 될듯 합니다.

MegaMax 500W 사용후기

잘만테크 MegaMax 500W 파워서플라이 제품은 보급형 제품으로 80Plus Standard 230V EU 인증과 함께 다양한 인증을 받은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또한 풀로드 시에도 오차범이 이내의 전압 편차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최대 2000rpm의 HDB팬은 사용중 상당히 조용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0174137

특히 상대적으로 긴 기간인 6년 무상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있지만 가격은 동급 제품대비 저렴한 편에 속하고 있어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중 상당히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특징과 장점이 존재하는 잘만테크의 MegaMax 500W 파워서플라이는 500W정도의 용량으로 운용이 가능한 시스템 사용자 분들과, 조금더 큰 용량이 필요한 유저분을 위한 600W와 700W의 파워서플라이도 준비되어 있는 잘만의 MegaMax 시리즈의 선택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유저 분들에게는 하나의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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